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라이브! 선샤인!!/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여담 ====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570280?|에피소드 요약]] 여러 가지 의미로 스토리상 진행에 큰 임팩트를 준 에피소드라는 평가를 받은 화다.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3화에 이은 갓에피소드라는 평까지 받았다. 특히 라이브를 통해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Aqours의 인기가 더 높아지는 진행이 아닌 작중 스쿨 아이돌 팬들의 외면을 받는 전개가 예상 밖이었다는 반응이 많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세인트 스노우의 등장 및 예고편을 통해 어느 정도 감은 잡을 수 있었으나 0표라는 충격적인 결과는 확실히 예상 밖이라는 반응. [[A-RISE]]와 [[μ’s]]로 인해서 거대화되고 그만큼 수준이 엄청나게 올라가버린 작중 스쿨 아이돌 세계에서 어지간한 실력과 퍼포먼스로는 소용이 없다는 사실과 함께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꾸준히 주인공 팀이 인기 면에서 상승세를 보여주는 아이돌물의 클리셰를 깨버린 것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몇몇 사람들은 Aqours가 0표를 받았다는 것이 현실성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가능성이 낮아도 0표를 받았다는 것은 치카의 분한 감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강하면서 효과적인 연출이었고, 덕분에 시청자의 입장에서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라이브 이벤트가 끝나고 결과가 나온 이후 치카가 처음에는 침울한 분위기 속에서 Aqours 멤버들에게 억지로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자신이 Aqours의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뒷부분에서 치카가 자신이 중심을 못 잡으면 다들 곤란하다는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런 밝은 모습은 오히려 Aqours 멤버들이 치카를 걱정하게 만든다. 나중에 치카가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리코에게 보여주었을 때 리코가 그제야 치카에 대한 걱정을 지우고 다행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느낀 것을 솔직하게 털어 놓아도 된다고 말한다. 라이브 이벤트의 참혹한 결과를 받고, Aqours는 잠시 절망했지만 이 결과를 받아들이고 다시 시작하자면서 칠판에 순위표를 붙이는 이야기를 담은 이번 8화에서는 이번 일을 통해서 Aqours 6명이 모두 성장하게 되었고, 특히 치카는 이번 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리더로서 더욱 더 성장하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저번 화와 마찬가지로 Saint Snow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렸다. Aqours의 실력이 분명 대단하지만, 단순히 뮤즈를 동경하여 러브라이브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는 건 통하지 않는다며 작중 스쿨 아이돌 세계의 험난함을 쓴 소리로 지적하며 나중에 그녀들이 각성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 그리고 이번 화를 계기로 확실해진 것은 Saint Snow가 전작의 라이벌 팀인 [[A-RISE]]처럼 최강의 실력과 인지도를 겸비한 완성된 라이벌이 아니라 아직 최상위권 티어에 들지 못하는 중진(?)급 스쿨 아이돌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좀 더 높은 곳을 지향하는 이들 입장에서 시골에서 갓 올라와 높은 무대에서 공연한 Aqours가 마음에 차지 않았으리라는 시각이 있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800326|물갤글]] 하여간 노래 자체가 나쁜 건 아닌지 세인트 스노우의 노래가 좋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 참고로 카즈노 세이라 담당인 [[타노 아사미]]는 [[BOYSTYLE]]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카즈노 리아 담당 소토 히나타는 [[사쿠라 학원]] 출신이다. 실제 아티스트로 활동한 경력이 제법 있는 터라 가창력이 뛰어난 건 어찌 보면 당연한 부분.] 이와 함께 초기 방영분부터 지속적으로 뿌려졌던 현 3학년 트리오의 2년 전 과거 이야기가 드디어 공개되었다. 팬들의 예상과 동일하게 다이아, 마리, 카난이 과거에 스쿨 아이돌 그룹을 만들었다가 좌절했다는 떡밥이 사실로 밝혀졌고, 현재는 스쿨 아이돌 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마리가 당시엔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카난은 마리를 설득할 때 백허그를 하며 도쿄에서 열리는 라이브에 초대받았다며 다이아가 기뻐하는 장면에서는 칠판에서 무언가를 적고 있었는데, 4화에서 부실을 정리하다가 치카와 요우, 리코가 발견한 칠판에 무언가가 적힌 흔적의 정체가 바로 이것인 것으로 보인다. 다이아가 Aqours에게 자신들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면을 통해서 다이아가 스쿨 아이돌을 반대한 이유가 Aqours도 또한 자신들과 같은 일을 겪게 될 것 같았기 때문이라는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것은 똑같이 반대를 했던 본가의 [[아야세 에리|다른 학생회장]]과는 다르게 실제 경험이 담긴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 반대였다. 비록 전화 통화였지만 작중 처음으로 다이아와 카난의 대화 장면이 나왔다. 대화 내용을 통해 다이아가 스쿨 아이돌의 현실, 3학년의 과거를 Aqours 멤버에게 알려주도록 한 것이 카난임을 알 수 있다. 카난이 마리에게 한 '상처받기 전에 포기하는 게 낫다'라는 대사를 통해 그 또한 Aqours 멤버들이 포기하길 바라고 한 행동으로 추측할 수 있다. 결국 냉정할 정도로 등을 떠밀어 Aqours를 강하게 키우려는 마리, 어차피 도쿄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아이돌에게 밀릴 테니 포기하려는 카난[* 하지만 아이돌물 특성상 주인공중 한 명이 아예 아이돌 활동에 관심이 없을 리는 없을 테니, 실상 카난도 하고 싶지만 또 좌절하는 것이 두려운 내적 갈등 상황으로 보는 편이 옳을 듯하다.], 이 둘 사이에서 스쿨 아이돌을 반대하면서도 때로는 Aqours를 돕는 미묘한 입장의 다이아로 3학년 3인의 입장이 확연히 나뉘는 상황을 보여 주었다. 남은 에피소드들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3학년 3인이 합류하는 과정이 핵심이 될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예측이 있었으며 9화에서 3학년이 합류하는 과정이 나왔다. 다이아가 스쿨 아이돌의 레드오션 현상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에서 A-RISE의 [[Private Wars]]와 μ's의 [[KiRa-KiRa Sensation!]]라이브 장면(본가 애니메이션의 2기 12화)이 나온다. 이 화에서 3학년 멤버들의 스쿨 아이돌에 대한 속사정이 어느 정도 밝혀졌으나, 마리가 외국으로 떠났던 이유나 아직 풀어지지 않은 3학년 멤버들 사이의 갈등이 남아 있었다. 이는 이후 9화에서 완전히 해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